
▲'이웃집 찰스' 이든, 이향주 부부(사진제공=KBS 1TV)
21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언어도 문화도 다른 이든과 이향주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다.
지금까지 이런 글로벌한 가족은 없었다. 이든과 이향주 부부사이에는 무려 6개 나라가 있다. 언어도 문화도 다른 그들을 한 가족으로 잇는 이든, 이향주 부부의 한국 일상을 따라가 본다.

▲'이웃집 찰스' 이든, 이향주 부부(사진제공=KBS 1TV)
미국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부모님을 따라 9살에 한국에 온 이든은 영어를 한국에서 다시 배웠다고 했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이든의 한국 적응기를 만나본다.

▲'이웃집 찰스' 이든, 이향주 부부(사진제공=KBS 1TV)
결혼과 동시에 아버지와 함께 생활한 이든 부부는 너무나 다른 생활방식에 서로 불편해하면서도 차마 부모님께 '분가'라는 단어를 꺼내기 힘들었다. 글로벌 패밀리에게도 힘든 분가 이야기가 소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