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여자)아이들 슈화, 악플러 향한 일침 "어떻게 그렇게 불쌍하게 사는 건지"

▲(여자)아이들 슈화(비즈엔터DB)
▲(여자)아이들 슈화(비즈엔터DB)

그룹 (여자)아이들의 슈화가 악플러들을 저격했다.

슈화는 지난 25일 네이버 VLIVE로 팬들과 소통했다. 슈화는 방송 중 자신에 악플을 남기는 네티즌을 가리켜 불쌍하다고 말했다.

슈화는 악플러들에 대해 "불쌍해요. 어떻게 그렇게 불쌍하게 살지? 욕하는 것도 힘들잖아요. 저는 누구 싫어하고 욕하는 거 엄청 힘들어요. 어떻게 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욕하는 것도 진짜 힘든 일인데 어떻게 그렇게 잘하지. 제 브이앱에서 나가세요. 나도 보고 싶지 않아요"라고 경고했다.

슈화는 오히려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여러분 기분 풀어"라며 "내가 신나는 노래 부를까요"라고 위로했다.

앞서 슈화는 지난 5월에도 대만 출신이란 이유로 악플러들에게 비난을 받았고,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슈화는 "이 사람 진짜 너무 한 거 아니냐. 다른 사람한테 상처 주는 거지 않냐"라며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