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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세계테마기행' 타히티ㆍ후아히네섬ㆍ보라보라섬, 천국으로 떠나다

▲EBS'세계테마기행' 타히티(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 타히티(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이 예지원이 태평양의 파라다이스, 타히티로 떠난다.

28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 스페셜-이것이 진짜 탐험 2부. 파라다이스 어브벤처, 타히티'에서 천국으로 떠나는 모험 타히티로 간다.

남태평양 120여 개의 섬을 대표하는 휴양지인 타히티섬(Tahiti Island). 인상파 화가 ‘폴 고갱’이 여생을 보낼 정도로 사랑했던 지상낙원이기도 하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와 산호초에 둘러싸인 환상적인 풍경은 그야말로 파라다이스. 천국을 즐기는 탐험은 어떤 모습일까.

▲EBS'세계테마기행' 타히티(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 타히티(사진제공=EBS1)
타히티 본섬에 위치한 테아후푸(Teahupo'o)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이곳은 대륙을 집어삼킬 듯 파도가 거대하고 빨라 세계적인 서핑 포인트로 유명한 곳. 역동적인 파도를 자유자재로 즐기는 서퍼들을 만나 파도타기 실력을 엿보고, 서퍼들만 안다는 특별 아지트도 따라가 본다.

▲EBS'세계테마기행' 타히티(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 타히티(사진제공=EBS1)
후아히네섬(Huahine Island)의 마에바(Maeva) 마을은 고대 왕족의 중심지로 500년 이상 된 전통이 고스란히 남아있기로 유명한데. 그 정체는 바로 V자 형태로 쌓은 돌로 덫을 만들어 파도가 물러갈 때 물고기가 갇히는 사냥 방식이다. 현지의 삶에 완전히 젖어 든 예지원 씨가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거대 전갱이를 직접 잡아 올렸다. 갓 썰어 만든 스테이크와 전통 회무침 푸아송 크루(Poisson Cru)도 맛본다.

▲EBS'세계테마기행' 타히티(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 타히티(사진제공=EBS1)
타히티의 북서쪽에 위치한 보라보라섬(Bora Bora Island)에선 진짜 낙원을 만날 수 있다. 해저 산맥처럼 섬 외곽을 감싸고 있는 산호 띠 리프(Reef)는 파도를 막아 수심이 진하고 옅은 확연한 풍경을 자아낸다. 이뿐만 아니라 보라보라섬에는 수많은 해양 생물을 포함해 경이로운 자연으로 가득한데. 가오리와 함께 바다를 누비고, 에메랄드빛 자연과 교감하며 이번에도 온몸으로 천국을 만끽한다. 이것이 진짜 누구나 꿈꾸던 천국으로 떠나는 모험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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