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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위한 사진사 박씨X반사판 김씨의 활약(더 짠내투어)

▲‘더 짠내투어’ 조이(사진제공=tvN)
▲‘더 짠내투어’ 조이(사진제공=tvN)
레드벨벳 조이가 ‘더 짠내투어’ 동해편에 돌아왔다.

4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사진사 박씨의 ‘주 고객’ 조이가 깜짝 방문했다.

조이는 지난 스페인편, 제주도편에서 박명수와 환상의 부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사진사 박씨’ 부캐릭터를 만들어준 장본인이다. 박명수가 직접 설계자로 나선 이날 조이는 반사판까지 챙겨 들고 멤버들 앞에 나타나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박명수는 “여기 왜 왔냐”라며 툴툴대면서도 “힘들었을 텐데 아침부터 와줬다. 조이 거니까 더 맛있게 해달라”라고 식사를 주문하는 등 조이를 챙기기에 바빴다.

오늘 박명수는 사진사에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도전했다. 사진사 박씨의 동영상 촬영 실력은 이미 명성이 자자하다. 지난 제주도편에서 그가 찍은 조이 동영상에 많은 시청자들이 “카메라 워킹 장난 아니다”, “조이 장점이 뭔지 잘 아는 것 같다”라며 열광한 바 있다.

한편, 김준호가 ‘반사판 김씨’로 활약했다. 김준호는 조이가 챙겨 온 반사판을 들고 사진사 박씨의 촬영을 물심양면 도왔다. 김준호는 영원한 앙숙 박명수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조이를 위해 반사판을 사수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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