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디마스터 김무열 마사지 교실(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김무열 마사지가 '뽕숭아학당' 트롯맨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스페셜 커리큘럼 '휴(休) 뽕 수업'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무열 보디 마스터가 출연해 트롯맨들의 1대1 맞춤 마사지로 스트레스를 푸는 '특별 힐링 타임'을 가졌다.
트롯맨 F4에게 '몸의 휴식'을 안겨주고자 보디 마스터 김무열이 '쉼 교실'을 찾아왔고, 본격 마사지를 시작하기 전 트롯맨 F4의 건강 진단에 돌입했다. 김무열은 "트롯맨 F4 건강 위험도를 상, 중, 하로 나눴을 때 중상이다. 이 중에 최상인 사람도 있다"라고 진단했다.
트롯맨 F4의 몸을 살펴보던 김무열 보디 마스터는 충격적인 결과를 쏟아냈다. 장민호의 몸은 "어렸을 때부터 운동선수를 하다 보니 평생 쓸 근육량을 미리 당겨서 쓰는 바람에 근육의 노화가 심각한 상태, 척추기립근이 딱딱하게 굳어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임영웅은 본인이 예상했던 대로 목과 허리가 좋지 않다고 설명했고 이찬원은 "코어가 약하고 위와 장이 좋지 않아 배가 부어있다", 영탁은 "어깨, 등이 굽어있어 본인의 에너지가 100% 다 발산되지 않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드디어 1대1 맞춤 마사지가 시작된 가운데, '쉼 교실'에는 트롯맨 F4의 전(全) 앓는 소리, 후(後)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