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이 인도네시아를 찾아 미스터리한 건축물 보로부두르 사원과 위험한 활화산 므라피산을 만나본다.
19일 방송되는 EBS'세계테마기행'에서는 앙코르와트보다 3세기 앞서 지어진 미스터리한 건축물 보로부두르 사원(Candi Borobudur)을 찾아 인도네시아로 떠난다.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사진제공=EBS1)
아파트 11층 높이와 맞먹는 보로부두르 사원은 돌에 구멍을 파거나 조각해 오로지 돌로만 지어졌다. 이러한 건축 기법보다 더 미스터리 한 것은 건축에 쓰인 200만 개의 벽돌을 30km나 떨어진 므라피산(Mount Merapi)에서부터 운반해 지어졌다는 것이다.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사진제공=EBS1)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보로부두르 사원은 아직도 누가 어떠한 목적으로 건설했는지 알려지지 않아 그 신비함을 더하고 있다. 천 년 동안 사람들의 기억 속에 사라졌다 약 200여 년전 재발견 된 보로부두르 사원. 그 사원이 품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사진제공=EBS1)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활화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므라피산. 이 경이로운 대자연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이들을 만나 그 비밀을 파헤쳐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