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윤주만 아내 김예린의 완벽한(?) 아침상…장모님과 경동시장 김장 나들이

▲'살림남2' 윤주만, 김예린(사진제공=KBS2)
▲'살림남2' 윤주만, 김예린(사진제공=KBS2)
윤주만의 아내 김예린이 남편을 위해 아침상을 준비했다.

2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침 일찍 일어난 김예린이 서툰 솜씨로 아침상을 차렸다.

윤주만은 "순두부찌개를 좋아한다"라며 "굉장히 맛있었다"라고 떨리며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 김장 재료를 사러 시장에 함께 가기로 한 윤주만과 장모는 만나자마자 서로 손을 맞잡는 등 남다른 장모와 사위의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살림남2’ 윤주만(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윤주만(사진제공=KBS 2TV)
일일 짐꾼을 자처한 윤주만은 하나를 사도 박스로 주문하는 장모의 통 큰 쇼핑에 기겁하는가 하면 사람 키만 한 대형 카트가 넘칠 정도로 산더미 같은 재료를 차로 옮기느라 김장 시작 전부터 기진맥진했다.

이후 처가댁에 돌아온 장모는 다정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변, 김장을 진두지휘했다. 이에 장인과 윤주만, 앞치마를 두른 두 남자가 다소곳이 앉아 김장 준비를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