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 박세리 나이 2세 차이(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울촌놈'에서 김준호와 박세리가 나이 2세 차이 투닥거리는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는 '대전로컬' 박세리, 한다감, 김준호와 대전 여행을 떠났다.
이날 출연진들은 계룡산에 온 기념으로 사주를 보기로 했다. 역술가는 "김준호는 한겨울에 피워놓은 모닥불 같은 사람"이라며 "위태로운 걸 뜻한다. 다만 엉망진창은 아니다. 46세에 들어오면서부터 운이 바뀐다"라고 설명했따.
이어 역술가는 두 살 차이인 박세리와 김준호의 사주 궁합을 봤다. 역술가는 "김준호와 박세리 간의 합이 너무 좋다"라며 "박세리는 돌산 같은 사람이다. 또 박세리의 경우 25년 대운이 들어왔기 때문에 김준호는 박세리와 가까이 있으면 좋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