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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더기견 '멍멍'ㆍ컨테이너견 '순심이', 한 가족 되다

▲'TV동물농장' (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 (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이 누더기견 '멍멍'과 컨테이너견 '순심이'를 다시 찾아간다.

30일 방송되는 SBS 'TV동물농장'에서는 한가족이 되는 멍멍과 순심이가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만나러 간다.

2년 동안 챙겨줬던 아주머니의 집에서 새 인생을 살게 된 누더기견 '멍멍'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그리고 컨테이너 아래에서 새끼들을 키우며 지냈었던 '순심이'는 이제 '멍멍'과 한 가족이 될 예정이다.

'순심이'는 마음의 문을 열고 '멍멍'과 함께 잘 지낼 수 있을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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