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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방탄소년단(BTS) 빌보드 핫 100 1위 축하 "K팝 자부심 드높이는 쾌거"

▲문재인 대통령(이투데이DB)
▲문재인 대통령(이투데이DB)
문재인 대통령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Hot 100)' 1위에 오른 것을 축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해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메인앨범차트'에서 네 차례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말 대단하다. K팝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쾌거"라며 "1위에 오른 '다이너마이트'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만든 노래라고 하니 더욱 뜻깊다"라고 평가했다.

▲방탄소년단(비즈엔터DB)
▲방탄소년단(비즈엔터DB)

더불어 "코로나19 국난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국민들께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빌보드는 8월 31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핫 100 최신 차트에 1위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가운데 처음으로 이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핫 100은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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