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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결의에 찬 눈빛 이일화 찾아가다…드디어 복수 시작?

▲'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사진제공=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사진제공=채널A)
이유리와 이일화가 차갑게 대치하며 날선 긴장감을 자아낸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2회에서는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던 친딸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절망에 휩싸인 이유리(지은수 역)와 시어머니 이일화(김호란 역)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불거진다.

결의에 찬 눈빛으로 다시 나타난 지은수와 흔들림 없는 김호란의 대치가 포착됐다. 비참한 삶에서 단 하나의 희망이었던 딸을 잃고 슬픔에 사로잡힌 지은수와, 아들의 죽음 이후 오랜 시간 칼을 갈아왔던 김호란의 팽팽한 기류가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사진 속 지은수는 김호란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경호원들에게 제압당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김호란은 충격적인 말로 또 한 번 지은수를 지옥에 떨어뜨린다. 과연 두 여자의 갈등을 극한으로 치닫게 만드는 진실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딸을 빼앗긴 지은수가 본격적으로 반격을 시작할지, 오랜 세월을 기다려온 김호란의 복수가 완성될 수 있을지 예측 불허의 스토리가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드높이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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