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크메이트(사진=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제공)
8일 소속사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는 “5인조 혼성그룹 체크메이트(용석, 시은, 수리, 네이슨, 노아)가 21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럼(DRUM)’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공식 SNS에 릴리즈 플랜 포스터를 게재하며 데뷔일을 공식화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해외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해온 체크메이트 멤버들이 데뷔 전부터 남미와 유럽 K-Pop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국내외를 내로라하는 프로듀서진들과 작업한 이번 데뷔곡 역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체크메이트(사진=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제공)
팀명 체크메이트는 체스 게임에서의 승리 조건을 의미하며, 체크메이트 멤버들만의 세련되고 강렬한, 솔직하고 자유로운 매력으로 가요계를 꽉 잡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최근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로 인해 침체된 혼성그룹 조합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가운데 올 하반기 트렌디한 음악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정조준할 새로운 혼성그룹 체크메이트의 탄생에 업계 안팎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