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보이스트롯' 결승 진출자(사진제공=MBN)
1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는 결승 진출자 10인을 뽑기 위한 준결승 진출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홍경민은 이변없이 1위로 결승에 진출했고 2위는 슬리피였다. 슬리피는 소명의 '유쾌 상쾌 통쾌'를 준비했고 청중 평가에서 홍경민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청중픽'에 올랐다.
청학동 출신 트롯 천재 김다현은 정의송의 '님이여'를 불렀고 3위에 올랐고, 조문근이 4위를 차지했다.
리틀 싸이 황민우는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5위를 차지했고 박세욱과 추대엽은 공동 6위에 올랐다.
이어 8위는 박상우, 9위는 박광현, 10위는 문희경이었다. 문희경은 자신의 이름이 발표되자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한편 다음주 '보이스트롯' 결승전에서는 왕관을 차지할 최후의 1인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