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곽진영이 의문의 수트남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불타는 청춘' 예고에 나왔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의문의 수트남이 '불청' 숙소를 찾아온 모습이 예고에서 펼쳐졌다. 곽진영은 소개팅남이 온다는 소식에 빠르게 꽃단장을 하는 모습이었고, 숙소 마당에는 두 사람을 위한 맞선 전용 테이블이 설치됐다.

곽진영은 "되게 잘 생기셨다. 키도 크고. 키 큰 남자가 이상형이다"라며 호감을 표현했다. 수트남은 "시간이 다 됐다"는 최성국에게 5분 연장하겠다면서 소개팅을 계속 이어가려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소개팅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지, 또 곽진영을 찾아온 의문의 소개팅남은 누구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