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그럴 법한 보하스쿨'(사진제공=EBS)

19일 방송되는 월요일 코너는 기존 방영하던 장수 코너 '슬기로운 학교생활' 대신, 신설 코너 '그럴 법한 보하스쿨'(이하 보하스쿨)이 방영된다.

월요일의 신설 코너 '그럴 법한 보하스쿨'에서는 기존 성인 출연자가 아닌 청소년 출연자들이 출연하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2 '우아한 모녀'에 아역으로 출연했던 이재희, 초등학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JEI재능TV 웹드라마 'Dance No. 15 (댄스넘버피프틴)'의 조연우, 키즈돌 '비타민' 리더로 활동 중인 김나예와 '2019 리틀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대상 수상자 이혜인으로 구성된 새 출연진은 보하 법정에서 댄스 동아리 '식스 댄스'로 보니하니와 함께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보니하니의 터줏대감 개그맨 김주철도 출연하며 출연자들 사이의 신구조화를 이룬다.

특히 청소년 출연자들의 신선한 케미가 발현될 예정인 보니하니의 월요일 신설 코너 ‘그럴 법한 보하 스쿨’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보니와 하니가 변호사가 되어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시청자들이 직접 배심원이 되어 판결을 내리는 어린이 법정 프로그램이다. 매주 생방송으로 19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보니하니 제작진 측은 “새로운 청소년 출연자들이 합류하며, 보니하니 스튜디오가 더 상큼발랄해졌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과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18대 보니 이원준, 18대 하니 김채연이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요일마다 다른 코너로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창의력 향상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