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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내장산에서 만난 택견의 고수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이 내장산에서 택견의 고수 김석환 씨를 만난다.

19일 방송되는 EBS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전통 무예의 맥을 잇는 무림 고수들을 찾으러 세계 우슈 선수권 대회를 석권한 박찬대가 나선다.

누구보다 산을 빠르게 오르는 사람이 있다. 남들은 두 시간 걸릴 거리를 한 시간 만에 닿는 사람. 남들이 주변 풍경을 돌아보며 걷는다면, 땅과 하늘을 보며 춤을 추면서 걷는 사람. 남들이 등산화 신고 오르는 산을 맨발로 걷는 사람. 그는 왜 이렇게 독특한 산행을 하는 걸까? 그를 만나러 그의 놀이터 ‘내장산’을 찾았다. 그곳에서 만난 택견의 고수 김석환 씨. 걷는 모습만 봐도 실력이 판가름 나는 무림 세계에서 김석환 씨는 자타공인 가장 빠른 발의 고수였다.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자연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맨발로 땅을 밟고 산속의 소리에 집중한다는 고수. 자연과 하나가 되는 순간에야 비로소 수련은 시작된다는데... 무술 챔피언 박찬대 교수가 그와 함께 산행을 나섰다. 그냥 걷기도 힘든 산을 춤추듯 돌면서 가다가 호법을 이용해 네발로 빠르게 달리는 고수. 무술 내공이 탄탄한 박찬대 교수도 만만치 않은 산행이었는데!

힘들게 오른 끝에 정상에 닿은 두 사람, 그곳에 고수만의 수련장이 있었다. 빛과 바람으로 둘러싸인 정상, 그곳에서 택견 동작으로 춤추고 즐기듯 놀아본다. 그 매력적인 수련장이 좋아 벌써 1800번 가까이 내장산에 오르는김석환 씨. 그를 통해 우리 전통 무예 ‘택견’을 다시 돌아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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