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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前 UN 사무총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깜짝 출연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깜짝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년 3개월 차 영국 출신 그레엄 넬슨이 출연했다. 영국 대사관에서 일하고 있는 그의 일상이 이날 방송에서 공개됐다.

그레엄은 "런던에 있을 때 한국문화 축제에 간 적이 있다. 그곳에서 '아리랑' 연주하는 법도 처음 배웠고 K팝과 한국의 시 등을 접했다. 그때 한국과 사랑에 빠졌다"라고 밝혔다.

대사관에 출근한 그레엄은 한국 신문을 펼쳐 놓고 어려운 한국어를 공부했다. 알베르토는 "대부분의 외교관은 한국에 4~5년 정도 머물기 때문에 한국어를 잘 모른다. 그레엄은 대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레엄은 주한 영국 대사 사이먼 스미스과 티타임을 가졌다. 그레엄은 "대사님은 공부를 열심히 하신다. 심지어 한국 부임하기 몇 달 전에 와서 어학연수를 하셨다고 한다. 주요 이슈에 대해 한국어로 대화하기도 한다"라고 존경심을 표현했다.

또 그레엄은 유엔 기후변화 회의에 참여했으며, 한국과 영국의 재생에너지 협력 강화를 위해 '전기차 로드쇼'를 진행했다. 그레엄은 "개인이 지구를 구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전기차나 수소차를 사용하면 할 수 있다"라며 친환경 자동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이 기후변화 관련 회의차 대사관을 찾았다. 그레엄은 "반기문 위원장님은 영국 대사관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반기문 위원장님처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이 계신 건 멋진 일"이라고 덧붙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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