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경영(비즈엔터DB)
배우 이경영이 재혼설을 부인한 가운데, 전 부인 임세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경영 측은 지난 10일 "이경영이 40대 후반 비연예인 여성과 1년째 교제 중"이라며 "결혼은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 없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경영은 직접 다수의 매체에 "난 누굴 책임질 만큼 강하지도 못하고 지금 혼자가 좋다"라며 열애설과 결혼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영은 1997년 12세 연하의 KBS 슈퍼탤런트 출신 배우 임세미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1년 만에 이혼했다. 이경영의 재혼설이 퍼지자 '전 부인' 임세미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