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 52호 가수로 출사표를 던진 '주현미 딸' 임수연이 엄마(어머니)의 꼬리표를 떼고 싶었으나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2라운드 팀 대항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52호, 68호 가수가 뭉친 '동갑내기'와 19호, 40호 가수가 뭉친 '180'의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합격 보류였다가 추가 합격자로 2라운드에 도전한 52호, 68호 가수는 김범룡의 '바람바람'을 선곡했다. 두 사람이 무대가 끝난 뒤 이선희는 좋은 무대를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발라드 전문가 '180' 팀의 '비 오는 날의 수채화'가 5표를 획득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심사위원들은 52호 가수, 68호 가수의 탈락을 알렸다.
탈락한 52호 가수는 자신의 이름 '임수연'을 알렸다. 임수연은 가수 주현미의 딸이다. 또 다른 탈락자 68호 가수의 이름은 유이란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