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샘토론'(사진제공=JTBC)
18일 방송되는 JTBC ‘밤샘토론’ 마지막회에서는 올 해를 지배한 세가지 키워드를 꼽아 2020년을 정리하는 토론으로 마련한다.
올 한 해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인들의 삶을 지배한 코로나, 지난해에 이어 블랙홀이 된 검찰개혁, 문재인 정부 부정평가 요소 1위에 오른 부동산, 이 세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한해를 돌아볼 이번 토론에는 ‘밤샘토론’과 인연이 깊은 전, 현직 의원이 출연한다.
‘밤샘토론’ 1회에 청년논객으로 출연했던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병민 국민의힘 비대위원, 그리고 ‘밤샘토론’ 진보 논객 중 최다 출연자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수 논객 중 최다 출연자인 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이 함께 한다.
‘밤샘토론’은 너와 나, 진보와 보수, 양 극단의 경계와 대립이 더욱 심해지는 시대에 깊이 있는 토론으로 다름을 뛰어넘어 함께 하는 세상을 모색했다. JTBC 보도제작국 ‘밤샘토론’ 제작진은 “시기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더 좋은 모습의 시즌2로 돌아오겠다”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