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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 서태지 첫 등장 연상케 하는 무대…'63호' 이무진에 석패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이 '63호 가수' 이무진에게 패배했다.

2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 전이 진행됐다. 2라운드 팀 대항전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30호 가수와 63호 가수는 서로를 적으로 돌리게 됐다.

선공은 63호 가수였다. 그는 이문세의 '휘파람'으로 무대를 꾸몄다. 유희열은 "별다른 편곡이 없었는데도 원래부터 63호의 노래 같았다"라고 극찬했다.

30호 가수는 기타를 매고 나오지 않아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고, 30호 가수가 택한 노래는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이었다. 30호 가수는 놀라운 반전 무대를 보여줬고, 서태지와 아이들이 처음 나왔을 때의 느낌을 준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다양한 평가가 쏟아졌던 30호 가수는 5대 3으로 63호 가수에게 패배해 탈락후보가 됐다. 탈락후보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30호 가수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 무대였다는 생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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