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 팝핀현준, 윤주만, 노지훈(사진제공=KBS 2TV)
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역대급 합동 무대를 펼친 팝핀현준, 윤주만, 노지훈의 특급 케미와 웃음과 눈물의 백스테이지 인터뷰 등 ‘2020 KBS 연예대상’ 뒷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춤신춤왕 팝핀현준, 카리스마 배우 윤주만, 트롯대디 노지훈 등 각기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살림남들의 ‘2020 KBS 연예대상’ 특별 무대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방송으로만 보아 왔던 세 사람이 서로를 보며 “연예인이다”라고 신기해하는 첫 만남 현장과 살림으로 하나된 화기애애한 토크 삼매경이 재미를 더한다. 맏형 팝핀현준의 지도 아래 본격적인 댄스 훈련에 돌입한 왕년의 아이돌 노지훈과 액션으로 다져진 윤주만의 열정적인 연습 현장도 기대를 모은다.
이와 더불어 청소부터 요리까지 살림계의 신스틸러로 신인상을 거머쥔 김일우의 고품격 연예대상 준비 과정과 생애 첫 시상식을 앞둔 윤주만의 고민 등 4인 4색 ’살림남’들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새해 초부터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2020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까지 4관왕을 차지한 ‘살림남2’ 멤버들의 가슴 벅찬 수상 소감도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팽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