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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예비신부 박현선에 서툰 진심 "나랑 결혼해 줄래?"

▲‘살림남2’ 양준혁♥박현선(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양준혁♥박현선(사진제공=KBS 2TV)
양준혁 나이 53세에 예비 신부 박현선에게 서툴지만 진심을 담은 프러포즈를 선사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프로야구 레전드 양준혁, 박현선 예비 부부가 첫 선을 보였다.

한국 야구계의 살아 있는 전설 양준혁과 예비 신부 박현선은 19살 나이 차이로, 열애 발표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프로야구 스타와 13년 차 야구팬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어떻게 사랑을 꽃 피웠는지,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 양준혁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꾼으로 바꾸어 놓은 ‘또랭이’ 박현선의 애교와 텐션이 폭발할 꽁냥꽁냥 신혼 라이프도 공개됐다.

한편, 이번 주 방송에서는 새신부 박현선을 눈을 쏟게 한 양준혁의 프러포즈도 공개됐다. 양준혁은 스케치북 이벤트에 이어 직접 노래를 부르며 감동을 안겼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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