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수해라’ 김사랑-박은혜(사진제공=TV조선)
2일 방송되는 TV CHOSUN ‘복수해라’ 11회에서는 김사랑-박은혜의 11년 전 ‘운명의 그 날’과 관련된 진실의 순간이 공개된다. 극중 재투성이가 된 강해라가 아이를 품 안에 안고 있는 차이현에게 눈물로 호소한다.
강해라는 차이현에게 원망의 눈빛을 내비치다가 이내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삼키고, 차이현은 강해라의 눈물에 아이를 꽉 끌어안은 채 가던 발걸음을 멈춘다. 과연 차이현의 품에 안겨있던 아이가 어떻게 강해라에게 건네지게 됐을지, 강해라와 차이현이 얽힌 ‘미스터리 스토리’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김사랑-박은혜가 탄탄한 연기력으로 열연을 펼치며 ‘운명의 그 날’을 완성도 높게 만들어냈다”며 “드디어 11년 전, 미스터리한 판도라 상자가 활짝 열리게 될 11회 방송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동시에 웨이브(wavve)에서 VOD(다시보기)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