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몸신의 태평양 어깨 위한 ‘스파이크 푸시업’, 윤보경 몸신의 동그란 애플 힙 만드는 ‘런지, 킥백 운동’, 송재인 몸신의 ‘호흡 점핑 운동’과 ‘전면사슬 쪼임 운동’등이 소개된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2021 신년특집! ‘새해 워너비 몸매 만들기'를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매년 새해가 되면 건강을 위한 운동, 다이어트, 금연을 목표로 삼는다. 2021년 새해를 맞아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몸매에서, 모두가 부러워할 워너비 몸매로 환골탈태한 세 명의 몸신이 출연해 운동법을 공개한다.

먼저, 모태 마름에서 56cm 워너비 어깨를 만든 ‘호주 타잔’ 석현준 몸신이 태평양 어깨 운동법을 알려준다. 어깨 삼각근을 강화해 어깨를 넓게 만들어주는 ‘스파이크 푸시업’과 상체 코어를 사용해 상체 자체를 크게 만들어주는 ‘딥스’를 숙련자 버전과 초보자 버전으로 나누어 공개한다.

두 번째는 납작 식빵 엉덩이에서 제시 엉덩이를 만들어주는 운동법이다. 40인치 워너비 엉덩이의 주인공인 윤보경 몸신이 자신의 비법이 담긴 중량 운동과 힙 딥 없이 동그란 애플 힙을 만들 수 있는 ‘런지, 킥백 운동’을 알려준다.

마지막은 15년 차 약사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송재인 몸신이 알려주는 ‘호흡 점핑 운동’과 ‘전면사슬 쪼임 운동’이다. 이 운동은 오히려 허리를 쓰지 않기 때문에 허리가 두꺼워지지 않고 납작한 22인치 개미허리가 될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트로트 가수 숙행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나잇살이 찌면서 배에 있던 복근이 사라졌다는 숙행은 새해맞이 다이어트를 선언한다. 그가 세 명의 몸신을 통해 워너비 몸매 만드는 법을 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