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8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님과 함께해서 더 따뜻한 우리들의 새해맞이 모습을 들여다본다.
전라남도 무안에서 사거리반점을 운영하는 세 친구 김을현 · 김경만 · 김용운 씨. 3년 전 시인 김을현 씨와 주방장 김경만 씨의 인연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귀농을 준비 중인 김용운 씨도 친구가 되면서 삼총사는 ‘어쩌다 한 가족’이 됐다. 도시에 살 때처럼 매사 참지 않고 서로에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일 수 있어 좋다는 세 친구. 모이면 투닥투닥 싸우지만 함께 있어 든든하기에 일도, 놀이도 언제나 같이 즐긴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