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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문훈ㆍ신혼부부, 서울 빈집 매매→리모델링 풀스토리 공개(빈집살래)

▲'빈집살래'(사진제공=MBC)
▲'빈집살래'(사진제공=MBC)
건축가 문훈과 신혼부부가 서울의 빈집을 찾아 나섰다.

19일 방송된 MBC ‘빈집살래-숨바꼭질 하우스'에서는 숨바꼭질이 취미인 개구쟁이 신혼부부가 4억 원대 예산으로 빈집을 발견하는 과정부터 부부만의 개성을 발휘해 다락, 지하실, 루프톱을 품은 세상에 하나뿐인 내 집으로 리모델링하는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번 확장판에서는 본편에서는 담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환상의 궁합을 자랑했던 건축가 문훈과 신혼부부 사이에 의견 대립과 갈등이 있었던 것. 프로젝트 좌초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과 건축가의 영업기밀이 그려졌다.

또 빈집 리모데링 설계 포인트와 라반장의 오랜 노하우로 직접 소개하는 인테리어 팁 정보들도 함께 공개됐다.

특히 이번 빈집살래 확장판은 최첨단 촬영 기법을 자랑하는 MBC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눈앞에 빈집이 있는 듯 3D와 CG 기술을 활용해 25년간 방치된 빈집이 신혼부부의 로망으로 채워지는 과정을 보다 생생하게 담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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