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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들' 코로나19로 가족들 떠나보낸 사람들의 아픔

▲'희생자들'(사진제공=KBS 1TV)
▲'희생자들'(사진제공=KBS 1TV)
'희생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느닷없이 희생당한 가족들의 슬픈 이야기를 전한다.

24일 방송되는 KBS1 특집 다큐멘터리 '희생자들'에서는 바이러스에 의해 가족들을 떠나보낸 살아남은 가족들의 피눈물 나는 삶을 만난다.

코로나19는 전 세계적으로 1억에 가까운 확진자, 200만이 넘는 사망자가 쏟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사망자가 1,300명이 넘었다. 의도하지 않게 다른 사람에 의해 본인도 모르게 감염된 사람들이 희생되고 있다.

이태원클럽에서 시작한 N차 감염 때문에 C 물류센터에 일하다 감염된 물류전터 직원의 바이러스는 남편에게 옮겨갔고 남편은 1월 현재까지 뇌사상태에 빠져있다.

▲'희생자들'(사진제공=KBS 1TV)
▲'희생자들'(사진제공=KBS 1TV)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는 박수연 씨는 느닷없이 양로원에 계시던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듣는다. 어머니뿐만 아니라 10구가 넘는 시신이 양로원 휴게실에 놓여있었다.

고열에 병원을 찾은 고 정유엽 군은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숨졌다. 당시 바로 큰 병원으로 갔다면 충분히 살릴 수 있는 귀중한 목숨이었다. 음성에서 사후 진행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다시 음성으로 바뀌었다. 부모님의 마음은 산산이 부서졌다.

제작진은 코로나19의 특이한 증상인 미각과 후각 상실을 집중취재했다. 확진자의 절반이상이 후각과 미각을 상실했다. 또한 코로나19 치료 후에도 끝나지 않는 고통 후유증을 알아봤다. 전 세계 확진자의 70% 이상이 크든 작든 코로나19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바이러스는 나이, 인종, 성별을 구별하지 않는다.

▲'희생자들'(사진제공=KBS 1TV)
▲'희생자들'(사진제공=KBS 1TV)
97세의 고령에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황영주 할머니는 기억력이 쇠퇴했다.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는 황영주 할머니의 코로나19 이야기를 전한다. 영국의 모니크 잭슨은 운동을 무척 좋아했다. 그러나 코로나19를 앓은 후 모든 것이 변했다.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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