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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권 "반짝하고 없어지는 사람 되기 싫었다"

▲'싱어게인' 이태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 이태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태권이 '위대한 탄생 시즌1' 준우승 이후 '싱어게인'에 다시 출연했던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이 치러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의 무대가 끝난 뒤 스페셜 무대가 펼쳐지기 전, '싱어게인'에 참가했던 71팀의 도전자들이 '싱어게인'에 참여해 느낀 소감, 각오, 다시 노래를 부르고 싶었던 이유들을 밝히는 인터뷰가 공개됐다.

2011년 MBC '위대한 탄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태권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태권은 예선과 1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반짝하고 없어지는 사람이 되기 싫었다. 오랫동안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바람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이태권은 '싱어게인' 41호 가수로 1라운드에서 이승열의 '날아'를 불렀지만, 4어게인에 그치며 합격이 보류됐고 결국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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