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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나이 48세 늦깎이 아빠→서수연 첫만남부터 로맨틱 결혼기념일까지

▲이필모 서수연 부부(사진제공=TV조선)
▲이필모 서수연 부부(사진제공=TV조선)

이필모가 나이 48세 늦깎이 아빠로 아내 서수연, 아들 담호와 결혼기념일 2주년을 보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2주년을 맞이한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2주년 결혼기념일 이벤트'로 달달함을 가득 선사했다.

이필모는 그 흔한 키즈 카페도 못 가본 담호를 위해 스페셜한 장소로 유아용 풀이 있는 펜션을 선택했다. 숙소는 순둥이 담호의 두 눈을 번쩍 뜨게 했다. 순하고 얌전했던 담호는 순식간에 리액션 왕자로 변신, 흥을 분출했다.

서수연은 남편 이필모와의 완벽한 결혼기념일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동분서주 움직였다. 남편의 활력을 높여줄 장어구이부터 2주년 기념사진을 위한 가족티까지 풀코스를 계획했다.

게다가 서수연이 둘만의 와인타임을 준비했지만, 이필모가 담호를 재우다 깜빡 잠이 들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이필모는 본인이 잠들어 생긴 일촉즉발 상황을 만회하기 위해 로맨틱 드라마 주인공 모드를 가동, 아내 서수연 못지않은 깜짝 이벤트를 이끌어 감동을 자아냈다. 오직 서수연만을 위해 몰래 연습해온 기타 연주와 필연 부부의 스토리가 담긴 개사곡을 선보여 서수연의 눈물샘을 터트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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