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삼인방 파올로, 스티븐, 유진이 스키에이트, 홀스 스키, 스노우MTB 등 이색 겨울 스포츠 체험에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4년 차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 한국살이 3년 차 미국 출신 스티븐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골든구스 아티잔 파올로와 친구 스티븐, 유진이 국내 도입을 앞둔 이색 겨울 스포츠를 체험한다. 지난 '어서와‘ 출연 당시 추석 차례상 차리기에 도전하며 요절복통 케미를 뽐낸 바 있는 세 사람이 이번엔 특별한 겨울나기에 도전한다.

이들은 스키와 스케이트를 결합한 스키에이트부터 말과 함께 설원을 달리는 홀스 스키에 도전했다. 파올로, 스티븐은 처음부터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지만 스키 초보 유진은 연신 휘청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유진이 홀스 스키에 완벽 적응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색 겨울 스포츠 등장에 출연진 모두 “나도 해보고 싶다”며 부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