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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희리스또' 이찬원X김희재X장민호 선곡 '꿀잠을 부르는 노래'

▲'플레희리스또'(사진제공 = TV CHOSUN)
▲'플레희리스또'(사진제공 = TV CHOSUN)
이찬원, 김희재의 '플레희리스또'에 맏형 장민호가 떴다.

11일 방송된 TV조선 '플레희리스또'에서는 이찬원, 김희재와 함께 장민호가 출연해 '꿀잠을 부르는 노래'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장민호는 수면 습관에 대해 "베개를 꼭 안고 잤던 버릇이 있었다"라며 "그러다보니 허리가 아파서 대자로 펼치고 잤다. 그 이후에 허리도 안 아프고 편하게 잘 자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희재는 "이불을 다 덮고 다소곳하게 잔다"라며 "손 발이 차면 잠을 잘 못잔다"라고 했다.

이찬원은 "답답한 것을 싫어해서 이불도 잘 덮지 않는다"라며 "결국에는 쪼그려서 잔다"라고 설명했다.

김희재는 '꿀잠을 부르는 노래'로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추천했다. 김희재는 "전주부터 잠을 부른다"라며 "TO6도 부르면서 잠옷을 입고 퍼포먼스를 했기 때문에 선곡했다"라고 전했다.

이찬원은 "경연 때도 불렀던 나훈아 선생님의 '울긴 왜울어'다"라며 "느린 노래 보다는 자기 전에 신나고 업된 노래를 들어야 행복하게 잠이 든다"라고 설명했다.

장민호는 '남행열차'를 꼽으며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야 할 노래다"라며 "열차 타고 떠나는 꿈나라 여행이다"라고 했고 김희재는 "기차를 타면 잠이 잘 온다"라고 장민호를 도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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