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정은 나이 5살 차이 소유진에 백종원 적극 추천 "이런 남자는 처음"

▲'맛남의 광장' 김정은 (사진제공=SBS)
▲'맛남의 광장' 김정은 (사진제공=SBS)
김정은이 나이 5살 동생 소유진과 백종원의 신혼여행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김정은이 백종원과 소유진의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은은 백종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그녀는 백종원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했다.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과 절친이라는 김정은은 “유진이가 (백종원과) 사귄다고 제일 먼저 얘기했었다”라며, 백종원&소유진의 비하인드 러브 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김정은은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터키 신혼여행을 언급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그녀는 소유진이 신혼여행 일정 내내 터키의 골목 식당만 데리고 다니는 백종원에게 서운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당시를 회상하며, “(소유진이) 신혼여행 마지막 날 울더라”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결국 신혼여행 마지막 날, 소유진과 함께 고급 식당을 방문했다고 해 로맨틱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어진 백종원의 말에 멤버들은 그에게 야유를 보냈다. 바로, 신혼여행 당시 백종원이 가이드에게 했던 제안 때문이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