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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시즌2, 12·12군사반란(사태)ㆍ전두환ㆍ하나회 집중 조명

▲꼬꼬무(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꼬꼬무(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시즌2에서 전두환 등 하나회가 주도한 12·12군사반란, 일명 12·12사태를 조명했다.

11일 방송된 SBS '꼬꼬무 시즌2'에서는 '1979 서울점령 : 운명의 레이스'를 주제로 전두환 등 하나회가 주도한 12·12군사반란을 이야기했다.

장항준, 장성규, 장도연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가장 길었던 밤으로 꼽히는 1979년 그날 밤의 이야기가 비상경보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용산의 국방부 헌병대, 전역을 3개월 앞둔 정 병장이 한가로이 내무반에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대한민국 군대의 심장부에 '진돗개 하나' 비상경보가 울려 퍼졌다. 어둠 속에 숨어있던 수십 명의 적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대응사격을 하며 교전을 벌이던 정 병장은 적군의 총탄에 사망했다.

그날 밤, 모두가 잠든 그때 서울 곳곳에서는 심상치 않은 사건들이 일어났고, 곳곳에서 총성이 울리고 한강다리가 막혔다. 무장한 군인들을 실은 트럭들, 장갑차와 전차가 서울 시내를 분주히 오가는 가운데 군대를 지휘해야 하는 장성급 지휘관 일부가 종적을 감췄다.

그들이 모습을 드러낸 곳은 다름 아닌 경복궁이었고 은밀히 시작된 작전명은 '생일집 잔치'였다. 이 사건의 배후는 바로 '하나회'였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걸고 국방부를 점령하기 위해 장군들의 전쟁이 펼쳐진 것이다.

'꼬꼬무'에서는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인물의 생생한 목격담과 긴박했던 그날의 육성 기록까지 이야기의 리얼리티를 더해줄 생생한 자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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