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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박 수영' 네이비실(씰) 수중 지옥 훈련 '특전사' 박군 '정답'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미국 특수부대 네이비실 수중 지옥 훈련이 '옥문아'에 소개됐다.

16일 방송된 KBS2 '옥탑앙의 문제아들'에서는 가수 박군과 홍잠언이 출연했다.

이날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혹독한 훈련으로 유명한 미국 특수부대 네이비실의 수중 지옥 훈련은 어떤 훈련?"이란 문제가 출제됐다.

홍잠언은 "상어를 제압하기"라고 말했고 정형돈은 "상어에서 탈출하기"라고 했지만 오답이었다.

특전사 출신 박군은 "'컴뱃 다이버' 수중 침투 훈련을 했었다. 물안경 안낀 맨몸 수영으로 2마일을 가고 물안경에 오리발까지 착용하면 4마일(7.2KM)를 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군은 "포박 수영"이라고 말했고 정답이었다.

제작진은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은 특히 해상 능력에서는 최고의 수준을 지향한다. 전투 다이빙이라 불리는 이 훈련은 손발이 묶인채로 물안에서 생존하는 것인데 깊은 수심에서 스무 번 수면위로 튀어 오르기, 입을 이용해 수중 바닥의 마스크 물어오기 등의 훈련을 완수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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