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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봄 맞은 프랑스 옥시타니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랑스 옥시타니로 떠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27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싱그러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프랑스 옥시타니를 소개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로마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도시 님에는 1세기 중반에 지어진 3층짜리 수로교, 가르교가 있다. 프랑스의 소설가 루소가 감탄한 로마의 건축술을 이곳에서 만난다.

미디 운하는 세트에서 보르도까지 가론 운하와 이어져 지중해와 대서양을 연결하는 운하다. 30여 년에 걸쳐 만들어진 미디 운하에서 유람선을 타고 카르카손의 아름다운 전경을 누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카르카손성은 과거 스페인과의 접경 지역으로 치열한 역사가 쓰인 현장이었다. 이곳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들른다는 이곳에서 중세 시대 성벽의 웅장한 모습을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뤼즈 생 소뵈르는 백두산보다 높은 픽 뒤 미디산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이곳에서 피레네산맥 아래로 푸르게 싹튼 초목에 첫 발을 내딛는 어린 양들을 만나며 산촌의 정취를 느낀다.

피레네산맥 자락에 있는 작은 도시 루르드는 전 세계에 단 3곳뿐인 성모 발현 성지가 있는 곳이다. 성지가 된 동굴 위에 지어진 성당까지, 매년 6백만 명이 방문하는 이곳에서 그 신비롭고 장엄한 모습을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프랑스의 동쪽 끝에 자리한 콜리우르는 지중해와 접해 휴양도시로 유명한 곳이다. 프랑스의 예술 중 야수파의 중심지였던 만큼 바닷가와 도시 곳곳에 남아 있는 콜리우르 예술가들의 그림을 감상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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