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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포커스] 신혜선 주연 '철인왕후', 티빙 다시보기 중단…'조선구마사' 박계옥 작가 여파

▲신혜선(비즈엔터DB)
▲신혜선(비즈엔터DB)

박계옥 작가의 전작 '철인왕후' 주연 신혜선에게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논란의 불씨가 옮겨 붙었다.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는 27일 현재 네이버TV에서 다시보기와 클립 영상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CJ ENM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에서도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됐다.

드라마에 출연했떤 배우들한테도 불똥이 튀었다. '철인왕후'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 신혜선과 광고 모델 계약을 맺은 마스크 제조업체 '위머스트엠'은 지난 25일 일부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지자 신혜선의 광고 사진을 잠시 내렸다가 내부 논의를 거친 뒤 26일 광고를 재개했다.

'철인왕후'는 방영 당시 조선왕조실록을 '지라시'라고 일컫는 대사와 실존 인물인 신정왕후(조연희)를 저속하게 묘사했다는 이유로 풍양 조씨 종친회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항의가 이어지자 '철인왕후' 측은 풍양 조씨를 풍안 조씨로 설정을 고쳤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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