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훈(사진 = FX솔루션 제공)
김장훈은 5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화려강산 프로젝트' 세 번째 랜선 콘서트를 라이브로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27일 독도 선상콘서트로 시작된 김장훈의 '화려강산 프로젝트'가 같은 해 11월 1일 영주소수서원 콘서트에 이어 5개월여 만에 광명동굴에서의 '굴서트'로 이어져 눈길을 끈다. 독도 선상부터 문화재인 영주소수서원과 광명동굴까지, 프로젝트명 '화려강산'의 의미를 더하는 특별한 장소들이 랜선 관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장훈(사진 = FX솔루션 제공)
특히 독도, 영주소수서원에 이어 이번 광명동굴에서 재개되는 김장훈표 '화려강산 프로젝트'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갈 예정이다.
이번 광명동굴 랜선 콘서트에서 김장훈은 5인조 밴드, 클래식 연주자들과 함께 대표곡 '난 남자다', '소나기',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나와 같다면' 등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한층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등의 히트곡을 김장훈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훈(사진 = FX솔루션 제공)
특히 "잘 준비해서 멋진 공연을 해보겠다. 오랜만의 공연인지라 너무 설레고 기대만발이다. 곧 함께 마주하며 공연할 날도 오겠지"라고 설렘을 드러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크리스마스'를 전개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으로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