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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아름다운 섬 품은 인도네시아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대자연의 활화산과 아름다운 섬을 품은 나라 인도네시아를 소개한다.

3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눈부시게 아름다우 나라, 매려의 땅 인도네시아로 떠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사진제공=KBS 1TV)
인도네시아 특별자치주인 족자카르타에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힌두사원, 족자카르타가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자랑이 된 사원을 이곳에서 만난다.

탕쿠반프라후 화산은 아직도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활화산이다. 맹렬한 활화산이지만 도마스 분화구에서는 관광객이 화산재로 마사지를 하고, 끓는 온천물에 음식을 삶아먹기도 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사진제공=KBS 1TV)
초반세우는 화산이 만들어 낸 숲 속의 숨은 비경이다. 6개의 사다리를 따라 절벽을 내려가면 인도네시아의 나이아가라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초반세우를 만날 수 있다. 또 카와이젠은 푸른빛 화구호가 매력적이다. 이곳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순도 99%의 유황이 생산되는 광산이 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사진제공=KBS 1TV)
한폭의 그림같은 티르타 강가 사원은 왕족의 피서지로 활용 되었던 곳이다. 지금은 관광명소가 된 이 곳은 힌두 조형물과 호수의 물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공항과 가까운 덴파사르에서는 아름다운 발리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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