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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나이 56세에 카라반 캠핑 생일파티…사위 윤석민ㆍ딸 김수현(ft.아들)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김예령이 나이 56세 생일을 맞아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과 캠핑을 떠났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142회에서는 윤석민·김수현·김예령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윤석민과 김수현은 김예령의 생일을 기념해 카라반 캠핑을 계획했다. 56년 만에 처음으로 카라반을 본 김예령은 신난 모습을 보였다.

김예령은 "살면서 제대로 여행을 간 적이 별로 없다. 일하면서 해외는 많이 갔는데, 남자친구와 여행이나 신혼여행도 못 갔다"라고 말했다.

윤석민과 김수현은 김예령을 위해 떡 케이크를 준비했고, 김예령은 다소 실망한 표정을 내비쳤다.

이를 본 이휘재는 "떡과 떡 사이에 뭔가 반짝반짝 한 게 있어야 하는데 원하는게 없었다"라고 했고 박명수는 "떡이 열리면서 반지였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예령은 "저게 다 보였냐. 난 솔직히 다 감췄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김예령을 위한 생일 이벤트를 따로 준비돼 있었다. 윤석민과 김수현은 지인들에게 직접 부탁한 생일 축하 메시지를 모아 만든 동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일본에서 유학 중인 김예령의 아들이 화면에 나타났고, 아들은 "엄마 생일 축하해! 보고 싶고, 항상 고맙고 사랑해"라며 근황을 전했다. 엄마 김예령은 깜짝 등장한 아들의 얼굴에 눈을 떼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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