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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아버지 청학동 훈장 김봉곤과 '미스트롯2' 임서원ㆍ김지율ㆍ황승아…'트롯왕자' 정동원 팬미팅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김다현과 청학동 훈장 김봉곤 부녀의 집에 정동원이 깜짝 방문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142회에서는 '미스트롯2' 미 김다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다현의 아버지, 훈장 김봉곤이 스튜디오에 함께했다.

'아내의 맛'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미스트롯2'에서 김다현과 함께 활약했던 '트로트 공주' 임서원, 황승아, 김지율의 김다현과 함께했다.

김다현, 임서원, 황승아, 김지율은 김봉곤과 함께 나룻배에 올라 초평 저수지에서 판소리 공부를 하며 발성 연습을 했다. 그 시각 정동원은 김다현의 집을 깜짝 방문해 아이들을 기다렸다.

정동원의 깜짝 등장에 아이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특히 정동원의 '찐팬'으로 알려진 임서원은 잔뜩 굳은 채 얼음이 됐다. 황승아는 정동원을 보며 "꿈이야 생시야? 왜 이렇게 멋있는 거야!"라고 놀라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트롯 공주들은 정동원과 함께 쑥 캐기에 도전했다. 쑥을 캐본 경험이 있는 정동원은 능숙하게 쑥을 캤다. 트롯 공주들은 "전화번호 받고 싶다", "사진 찍어달라"는 등 정동원을 향한 무한 애정을 보이며 즉석 팬미팅을 열었다.

김봉곤은 아이들이 구해온 거위알과 쑥으로 쑥 부침개를 만들었다. 정동원은 여자친구가 있냐는 황승아의 질문에 "나는 이때까지 한 번도 여자친구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김다현과 임서원은 '미스트롯2' 경연 중 데스매치 전에서 정동원이 하트를 주지 않은 것을 언급했다. 정동원은 "정확한 한가지는 경연하면서 는다. 일찍 떨어졌든 많이 올라가든 상관없이 이제부터 시작이다. 열심히 하면 된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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