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케이광자매'(사진제공=KBS 2TV)
3일 방송되는 KBS2 ‘오케이 광자매’ 7회에서는 전혜빈과 김경남이 노란 수건 사이로 로맨스를 예고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식과 한예슬이 오봉자(이보희)의 옥탑방 옥상에 널려 있는 빨래들 사이에서 마주친다. 한예슬이 이미 빨래를 걷고 있는 가운데 광식은 조용히 말을 걸며 자신의 빨래를 주워 담기 시작한다. 이내 두 사람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면서 노란 수건 한 장을 동시에 맞잡는다.

▲'오케이광자매'(사진제공=KBS 2TV)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7회는 3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