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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호 부부' 배정근ㆍ김단하, '1호가 될 순 없어' 출격 예고…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15호 부부' 김단하 배정근(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15호 부부' 김단하 배정근(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개그계 15호 부부 배정근 김단하 부부가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다.

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오는 11일 방송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페셜MC로 이수근이 출연한 가운데, 새로운 '1호가 될 순 없어' 부부로 개그맨 배정근, 김단하 부부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정근은 2019년에 데뷔한 KBS 공채 개그맨 31기로, 2019년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월 28일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개그맨 박준형의 집에 놀러와 '개그콘서트' 폐지 이후 배달 아르바이트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또 SBS 공채 개그맨 출신 김단하와 결혼했다며 '개그계 15호 부부'임을 밝힌 바 있다. 이들이 바로 오는 11일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는 것.

공개된 예고에서는 조교 스타일의 '센 아내' 김단하와 속을 알 수 없는 충청도 화법을 가진 배정근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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