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아내의맛(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아내의맛' 김다현이 진천 집에서 '미스트롯2'에 함께 출연했던 형제 같은 임서원, 황승아, 김지율과 미꾸라지 채집에 나섰다.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다현과 그의 아빠 김봉곤이 임서원·황승아·김지율과 함께 자연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봉곤은 '미스트롯2 공주들'을 위한 특별 교육에 나섰다. 예절 교육에 이어 요리 수업을 시작했다. 요리 수업의 내용은 추어탕을 만들어 먹는 것. 김봉곤은 아이들과 함께 진흙탕에 들어가 미꾸라지를 잡기 시작했다.

미꾸라지를 잡은 뒤에는 두 사람씩 나뉘어 진달래, 냉이 채집을 시작했다. 채집이 끝난 뒤 김봉곤은 미꾸라지 튀김을 시작했고, 기름이 위험해 정자에서 김봉곤을 지켜만 보던 아이들은 그를 위해 특별 공연으로 '아빠 미소'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