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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육준서, '강철부대' 촬영지 고성 삼포해변 전력질주

▲'강철부대' 육준서(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 육준서(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UDT 육준서가 '강철부대' 촬영지 고성 삼포해변을 질주했다. 팀 탈락이 걸린 IBS 침투작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였다.

6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첫 번째 팀 미션 'IBS 침투작전'이 펼쳐졌다. 팀이 탈락할 수도 있는 미션인 만큼, 대진 발표에 앞서 전운이 감돌았다.

최강부대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SSU는 미션 키워드를 미리 알고 있었고, 소형 고무보트 IBS에 전혀 경험이 없는 SDT를 상대로 지정했다. 남은 대진으로는UDT와 해병수색대, 707과 특전사를 맞붙게 했다.

SSU와 SDT의 대결은 SSU가 승리한 가운데, UDT와 해병수색대는 작전회의부터 남달랐다. 두 부대는 좋은 보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략 회의에서 보트를 선점하기 위한 작전을 세웠다.

UDT의 자신감은 충만했다. 육준서는 "질 것 같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육준서를 비롯한 UDT 부대원들은 삼포해변을 전력질주하기 시작했다. 이에 질세라 해병수색대 대원들 또한 해변가를 달리기 시작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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