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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체험 앱' 학교 폭력(학폭)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출시…강다니엘 "진짜 못됐다"

▲'옥문아'(사진제공=KBS2)
▲'옥문아'(사진제공=KBS2)
학교 폭력(학폭)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출시된 '왕따 체험 앱'이 '옥문아'에 소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강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근 신종 사이버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출시되어 경찰정 교육자료로도 선정된 것은"이란 문제가 출제됐다.

정답은 "왕따 체험 앱"이었다. 제작진은 "해당 앱을 실행하면 약 7분간 사이버 왕따를 경험한다. 가해 학생으로부터의 협박 전화는 물론 문자, 톡, SNS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가상 폭력을 체험하게 되며 피해학생들의 고통을 공감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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