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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매력의 땅 베트남 남부

▲'걸어서 세계속으로' 베트남(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베트남(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푸꾸옥 바다, 다딴라 폭포, 린프억 사원, 사일런트 아일랜드 등 맛과 멋이 어우러진 나라 베트남을 소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평화로운 듯 다채롭고 소박한 듯 화려한 팔색조의 매력의 땅 베트남 남부로 떠나본다.

돌아서면 그리워진다는 다양한 음식부터 순수한 사람들의 미소까지, 베트남에서는 맛과 멋의 나라답게 먹거리 천국이다. 모든 음식이 꼬치로 통한다는 달랏 야시장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베트남(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베트남(사진제공=KBS 1TV)
크고 작은 계단식 물줄기가 흐르는 다딴라 폭포. 때로는 장엄하고 때로는 아기자기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 다딴라 폭포는 달랏이 사랑하는 보물 중 보물이다.

하늘을 찌를 듯한 위용으로 우뚝 선 ‘린프억 사원’. 사원 안쪽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장식들이 빼곡하다. 사원을 이루고 있는 장식은 모두 깨진 도자기와 유리조각이다. 사원 내부의 신비스러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베트남(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베트남(사진제공=KBS 1TV)
냐짱에서 10~20분 거리에 있는 ‘사일런트 아일랜드’. 한적하면서도 흥겨운 이곳의 명물은 버블파티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즉석 댄스타임이 열리는 아름다운 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베트남에서 가장 큰 '사이공 중앙 우체국'. 이 우체국은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시절 에펠 탑을 건설한 귀스타브 에펠이 설계한 건축물이다. 높다란 천장에 아치형 출입문과 창문을 간직한 전형적인 고딕 양식의 건축물이다. 베트남 속 작은 유럽 같은 이곳을 만나볼 수 있다.

베트남의 잘 알려진 명소 '푸꾸옥'. 맑고 투명한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이다. 푸꾸옥 바다에는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데, 어떤 보물일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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