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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무진ㆍ김경협ㆍ김태호ㆍ신범철, 격변하는 국제관계 속 한국 외교는?(생방송 심야토론)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1TV)
양무진 교수, 김경협 의원, 김태호 의원,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과 함께 격변하는 국제관계 속 한국 외교의 갈 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4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여야 의원, 전문가들과 함께 미·중의 첨예한 대립 속에서 한반도 평화와 국가이익을 지키기 위한 길은 무엇인지 심층 토론해 본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한국 외교가 또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전임 트럼프 행정부에 이어 바이든 행정부도 전방위적 중국 압박을 강화하면서 신냉전으로까지 치닫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우리는 미·중 사이 이른바 줄타기 외교를 이어가며 ‘전략적 모호성’ 전략을 유지할 수 있을지 북한의 핵 위협과 도발, 일본과 미국의 밀착, 요동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외교 안보 전략의 재설정이 필요한지 의견을 나눈다.

이런 상황에서 5월 말로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중 간 ‘반도체 패권 다툼’ 속 ‘쿼드’ 참여를 비롯한 대중국 압박, 한미일 공조 강화 등이 주요 의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과연 한국은 어떤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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