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김종국(사진제공=SBS)
차태현과 장혁이 '집사부일체' 나이 46세 김종국 사부 몰래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2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종국 사부와 떠나는 특별 바캉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사부 김종국은 ‘UFC 스턴건’ 김동현과의 허벅지 싸움에서 이를 꽉 물고 전력을 다해 승리했다. 당시 김종국은 강한 승부욕을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 사부의 승부욕에 대해 제보해 줄 초특급 게스트들이 깜짝 등장했다. 예고 없는 등장으로 김종국을 당황하게 한 게스트들은 바로 김종국의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한 '용띠 클럽' 멤버 차태현과 장혁이었다.
김종국의 승부욕뿐 아니라, 연예계 미스터리 중 하나인 '장혁과 김종국이 싸운다면 누가 이길 것인지'에 대해서도 명백하게 결론을 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