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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이광식(전혜빈), 한예슬(김경남) 향한 가슴 먹먹 위로

▲전혜빈 김경남(사진제공='오케이 광자매')
▲전혜빈 김경남(사진제공='오케이 광자매')

'오케이 광자매' 이광식(전혜빈)과 한예슬(김경남)의 '음소거 위로손 투샷'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오케이 광자매' 12회에서는 전혜빈과 김경남이 말 한마디 없이도 위로를 건넨다.

이날 이광식과 한예슬이 마주 보고 앉아 국수를 먹었다. 이광식은 한예슬에게 국수를 가져다준 후 환한 미소를 지었지만, 이내 눈물이 왈칵 솟구친 한예슬은 뒤를 돌아 창밖을 바라본다. 그러나 놀란 눈으로 한예슬을 응시하던 이광식은 결국 아무것도 묻지 않은 채 한예슬 등 뒤로 다가가 따스하게 팔을 잡아주며 위로를 건넨다.

지난 11회에서는 이모 오봉자(이보희)의 변호사 비용을 대기 위해 애쓰는 이광식을 걱정하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식당 문까지 닫고 고군분투하던 이광식과 마주친 한예슬은 이광식의 표정을 보자마자 무슨 일이 있음을 직감했던 상황. 하지만 자신을 붙잡은 한예슬을 보며 울컥하던 이광식은 그대로 올라가버렸고 이에 한예슬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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